청 담
지나가는 사월 귀 기울이며
흔들림의 봄바람에
초록빛 물들어갈 때면
움츠렸던 마음들이
새하얀 사과꽃 화폭에 담아
함초롬히 피어오는 초록의 사월
얻으려 하면 추해지는
세상 가치보다 크고 고귀함에
순수함이 돋보이듯
산에 들에 피어나는 꽃잎들
계절의 선순환 인양
진한향기 더울 채워주며
하늘 가득 쏟아나는
사월의 향기들에
한 조각 구름 추억되어 흐르고
...
22.04-2.
청 담
지나가는 사월 귀 기울이며
흔들림의 봄바람에
초록빛 물들어갈 때면
움츠렸던 마음들이
새하얀 사과꽃 화폭에 담아
함초롬히 피어오는 초록의 사월
얻으려 하면 추해지는
세상 가치보다 크고 고귀함에
순수함이 돋보이듯
산에 들에 피어나는 꽃잎들
계절의 선순환 인양
진한향기 더울 채워주며
하늘 가득 쏟아나는
사월의 향기들에
한 조각 구름 추억되어 흐르고
...
2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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