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 시

봄 의 찬 미

by 청담율 2023. 3. 4.

                              청  담

 

 

쏟아내는  봄의 색깔

아름다움으로  감싸듯

향기로움  더욱 빛나고

새벽녘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  은빛마음에

연초록잎  향연들

 

포근한  햇살에

참꽃  망울망울  틔우고

 

봄의 숨결  시선 닿는 곳

순수하리 만큼  숭고하게

자연의 자락  합창인 듯

여리고  푸른  잎새사이

화사한 미소와 싱그러움에

산야를  눈부시게  유혹하고

 

. . .

 

22.04-3.

 

참꽃망울 틔우며

'자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 춘  (0) 2023.03.07
향 원 의 꽃  (0) 2023.03.07
소 중 한 인 연  (0) 2023.03.04
초 록 계 절  (0) 2023.03.03
풍 요 로 운 꽃  (0) 2023.03.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