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담
쏟아내는 봄의 색깔
아름다움으로 감싸듯
향기로움 더욱 빛나고
새벽녘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 은빛마음에
연초록잎 향연들
포근한 햇살에
참꽃 망울망울 틔우고
봄의 숨결 시선 닿는 곳
순수하리 만큼 숭고하게
자연의 자락 합창인 듯
여리고 푸른 잎새사이
화사한 미소와 싱그러움에
산야를 눈부시게 유혹하고
. . .
22.04-3.
청 담
쏟아내는 봄의 색깔
아름다움으로 감싸듯
향기로움 더욱 빛나고
새벽녘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 은빛마음에
연초록잎 향연들
포근한 햇살에
참꽃 망울망울 틔우고
봄의 숨결 시선 닿는 곳
순수하리 만큼 숭고하게
자연의 자락 합창인 듯
여리고 푸른 잎새사이
화사한 미소와 싱그러움에
산야를 눈부시게 유혹하고
. . .
2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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