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창 길
살랑대듯 나비날갯짓에
발레리나 춤추을 추며
실바람결 나풀나풀
아카시아 향기로움에
초록색깔 오솔길
일상의 풍요로움으로
푸른 잎새 찰랑이며
청보리밭 사잇길
바람결에 일렁이며
아침이슬 꽃망울 피어나듯
숭고하리 만큼 순수함이
찔레꽃 피는 언덕 너머로
오월 하늘 더욱 푸르듯
장미꽃잎 햇빛에 일어
오월 향기 바람에 흔들리고
. . .
#오솔길 : 좁고 호젓한 길.
21.05.
김 창 길
살랑대듯 나비날갯짓에
발레리나 춤추을 추며
실바람결 나풀나풀
아카시아 향기로움에
초록색깔 오솔길
일상의 풍요로움으로
푸른 잎새 찰랑이며
청보리밭 사잇길
바람결에 일렁이며
아침이슬 꽃망울 피어나듯
숭고하리 만큼 순수함이
찔레꽃 피는 언덕 너머로
오월 하늘 더욱 푸르듯
장미꽃잎 햇빛에 일어
오월 향기 바람에 흔들리고
. . .
#오솔길 : 좁고 호젓한 길.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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