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창 길
연두색 향기 피어남과
산색깔 물 새소리들
마음속 흐르는 소롯길처럼
가득함 보다 설렘으로
삶의 작은 뜨락에
원하는 꽃들 피우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공간 속 설렘으로 채워지듯
푸르른 하늘 유월의 흰구름
산빛 흐르는 옹달샘
이끼 낀 바위 사이에
새로움의 오색빛
바람결 흘러가는 설렘으로
푸르른 유월의 나래 펼치고
. . .
#소롯길 : 작으며 좁다란 길.
21.06 -2.
김 창 길
연두색 향기 피어남과
산색깔 물 새소리들
마음속 흐르는 소롯길처럼
가득함 보다 설렘으로
삶의 작은 뜨락에
원하는 꽃들 피우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공간 속 설렘으로 채워지듯
푸르른 하늘 유월의 흰구름
산빛 흐르는 옹달샘
이끼 낀 바위 사이에
새로움의 오색빛
바람결 흘러가는 설렘으로
푸르른 유월의 나래 펼치고
. . .
#소롯길 : 작으며 좁다란 길.
21.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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