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창 길
초록색 물들이는
계절의 시간 지나고
하늘하늘 코스모스
꽃바람 속 향기 띄우몌
높푸른 하늘 화사함에
작은 동산 계절의 향연 즐기며
청조하게 피어나는 들꽃
살며시 스며드는 계절의 향기
석류나무 담장 너머
가을의 탐스러움 손짓하고
밤송이 떨어지는 소리
놀란 청솔모 뜀박질 총총히
계절의 순환 속
더욱 익어만 가는 듯
. . .
2023.02.15 (22.09)
김 창 길
초록색 물들이는
계절의 시간 지나고
하늘하늘 코스모스
꽃바람 속 향기 띄우몌
높푸른 하늘 화사함에
작은 동산 계절의 향연 즐기며
청조하게 피어나는 들꽃
살며시 스며드는 계절의 향기
석류나무 담장 너머
가을의 탐스러움 손짓하고
밤송이 떨어지는 소리
놀란 청솔모 뜀박질 총총히
계절의 순환 속
더욱 익어만 가는 듯
. . .
2023.02.15 (22.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