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창 길
노란빛 물들이는
산마루 넘어
새벽이슬 머금은
구절초 꽃잎 신선함에
가랑잎 한두 잎 팔랑이는
오솔길 접어드는 가을의 길목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오듯 그리고 미래가
희망의 강물되어 흐름에
크고 고귀한 아름다움이
흐르는 풍경속에
고운 추억들 간직하며
아침의 태양처럼
양탄자 같은 마음의 잔디 위
가을빛으로 펼치기를
. . .
2023.02.14 (22.09)
김 창 길
노란빛 물들이는
산마루 넘어
새벽이슬 머금은
구절초 꽃잎 신선함에
가랑잎 한두 잎 팔랑이는
오솔길 접어드는 가을의 길목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오듯 그리고 미래가
희망의 강물되어 흐름에
크고 고귀한 아름다움이
흐르는 풍경속에
고운 추억들 간직하며
아침의 태양처럼
양탄자 같은 마음의 잔디 위
가을빛으로 펼치기를
. . .
2023.02.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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